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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탐슨, 삼각 트레이드 통해 새크라멘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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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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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슨이 새크라멘토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새크라멘토 킹스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BOS get : 크리스 던, 브루노 페르난도, 2023년 2라운드 지명권
ATL get : 델론 라이트
SAC get : 트리스탄 탐슨

보스턴은 탐슨을 내보내면서 지난 시즌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로버트 윌리엄스의 출전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6월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알 호포드까지 품었기 때문에 탐슨을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탐슨 대신 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된 던은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주요 로테이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몸 상태만 끌어올린다면 백코트 수비에 분명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드다.

애틀랜타에 새로운 둥지를 튼 라이트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와 새크라멘토에서 총 6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0.2득점 4.3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에서도 주로 벤치에서 나와 트레이 영의 백업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시즌 평균 7.6득점 8.1리바운드를 기록한 탐슨을 영입하면서 리션 홈즈의 FA 이탈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낙 홈즈가 시장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경험 많은 탐슨을 데려오면서 차선책을 마련했다.

운빨 좋은 탐슨 ,, 이번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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