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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없다' 케빈 듀란트, 미국 대표로 도쿄 올림픽 출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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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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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김혁 기자] 듀란트가 도쿄에 뜬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듀란트는 정규시즌 평균 26.9점 7.1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듀란트-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한 브루클린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듀란트의 활약은 이어졌다. 에이스 중의 에이스다웠던 듀란트는 12경기 평균 34.3점을 올리며 브루클린의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제임스 하든과 카이리 어빙의 부상 여파로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듀란트에게 돌을 던지는 이는 없었다.


복귀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듀란트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 바로 7월 말부터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이다.


듀란트는 이미 지난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에선 세르비아를 상대로 30점을 쏟아내며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미국 대표팀은 지난 2019년 열린 FIBA 농구 월드컵에서 7위에 그치는 수모를 겪었다.

듀란트를 비롯해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등 슈퍼스타들이 대거 빠진 미국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프랑스와 세르비아에 무릎을 꿇었다.


그렇기에 미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추락한 명예를 되찾기 위해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듀란트를 제외하고도 이미 데미안 릴라드, 브래들리 빌, 제이슨 테이텀, 데빈 부커, 드레이먼드 그린 등이 올림픽 참가를 결정했고, 커리도 출전 가능성을 남겨둔 상태다.

쉬는게 좋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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