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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크레익, 3차전 출전은 가능... "아직 통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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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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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을 먼저 챙겼지만 부상 변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피닉스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파이저브 포럼에서는 밀워키 벅스와 피닉스 선즈의 2021 NBA 파이널 3차전이 열린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피닉스가 모두 승리를 챙겼다. 시리즈 스코어 2승 0패. 이로써 피닉스는 여유 있는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3차전을 앞두고 피닉스에 달갑지 않은 변수가 생겼다. 포워드 토리 크레익의 컨디션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크레익은 2차전 도중 다리를 다친 후 코트를 떠난 바 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크레익은 오른쪽 무릎을 다친 상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다.

피닉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11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크레익이 어제 (무릎에) 테스트를 꽤 받았다. 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크레익의 최근 상태를 전했다.

이어서 "오늘 기준으로는 크레익의 (3차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어떤 얘기도 쉽게 못하는 상황이다. 오늘 가벼운 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고, 크레익을 부분적으로 참여시켜보려고 한다. 내일이 되면 좀 더 정확한 발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피닉스는 1차전에서 다리오 사리치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사리치는 곧바로 시즌아웃됐으며, 당연히 남은 파이널도 결장한다. 벤치 운영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크레익까지 결장한다면 벤치 운영에 타격이 생긴다.

관건은 통증을 어느 정도 떨쳐내느냐다. 일단 피닉스는 크레이그를 출전 가능(probable) 상태로 올려뒀다. 여유로운 시리즈 리드를 잡았음에도 크레익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피닉스다.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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