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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 크리스마스 컴백 추진... 스플래시 듀오 부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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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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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현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복귀 시점으로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피닉스 선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방십자인대와 아킬레스건이 잇따라 파열되며 2년을 쉰 탐슨이 이 경기에서 마침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ESPN은 전했다.


2021-2022 NBA 정규시즌은 오는 10월 20일 개막한다.

현지에서는 탐슨이 정규시즌 개막일보다는 조금 늦게 코트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탐슨의 몸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후를 합리적인 복귀 시점으로 보는 중이다.


탐슨은 2019년 6월 NBA 파이널 경기 도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2020-2021시즌 복귀를 목표로 회복과 재활에 힘써왔으나, 2020년 11월 19일에 연습경기 도중 오른쪽 다리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정규시즌 개막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이었다.


탐슨이 건강하게 코트로 돌아올 경우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은 상당히 위협적인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류 위긴스로 이뤄진 4인방에 오토 포터 주니어, 네만야 비엘리차, 안드레 이궈달라로 포워드진을 채운 상황이다.

여기에 조던 풀, 데미안 리, 조나단 쿠밍가, 모제스 무디, 제임스 와이즈먼까지 젊은 선수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월 20일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12월 복귀면 5년 계약중 상당기간을 날려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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