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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보다 계약 기간이 중요?' 크리스 폴, FA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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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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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가 FA 시장에 나온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의 크리스 폴이 약 4,40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포기하고 FA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피닉스를 11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폴은 2년 연속 올-NBA 세컨드 팀에 선정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을 이어간 폴은 생애 처음으로 파이널 무대를 밟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화려한 시즌을 보낸 폴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다음 시즌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한 폴은 4,400만 달러의 연봉과 FA 선언 중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에 옵트아웃을 결정한 폴은 연봉보다 계약 기간을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보인다.

1985년생임에도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포인트가드인 폴은 충분히 3년 이상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폴의 행선지는 역시 피닉스 잔류다.


피닉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고 랜드리 샤밋을 영입하며 우승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데빈 부커 등 젊은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은 피닉스는 폴이 잔류한다면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FA 시장이 열리는 날 폴이 피닉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닉스 소식에 정통한 존 감보도로 기자도 "폴은 피닉스로 돌아오길 원하며, 피닉스 또한 그와 재계약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3년 이상 계약이라면

1~2년 쓰고 저 비용을 지불하는건데

위험부담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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