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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토리 크레익과 2년 1,000만 달러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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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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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가 피닉스의 '크랙'이었던 토리 크레익을 염가에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피닉스 선즈 소속이었던 토리 그레익(30, 201cm)과 2년 1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크레익은 USC 업스테이트 대학에서 4년을 모두 마치고 언드래프트 투웨이 계약으로 덴버 너게츠에서 데뷔했다. 데뷔 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허슬로 점점 출전시간을 부여받기 시작하면서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2020시즌을 끝으로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 된 후, 시즌 중에 다시 피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렇게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저니맨 신세로 전락하나 싶었지만, 장기였던 수비와 허슬에 3점슛에서까지 발전을 보이며 모든 팀들이 필요로 하는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했다.


2020-2021시즌 피닉스에서 36.9%의 3점슛 성공률과 함께 평균 7.2점 4.8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레익은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3점슛 성공률을 무려 40.5%까지 끌어올리며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피닉스는 이번 오프시즌 크리스 폴과 카메론 페인과의 재계약을 위해 많은 스페이스 캡을 써버린 나머지 크레익을 잡지 못했고, 결국 인디애나가 좋은 값에 크레익을 데려가게 되었다.

인디아나는 쏠쏠한 게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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