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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제보자 지목된 조성은 "윤석열·김웅에 법적대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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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9-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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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제보자 지목된 조성은 "윤석열·김웅에 법적대응 준비"

페북에 입장문 올려 '이재명 캠프 활동설' 등 부인
尹·金 맹비난…"날 공익신고자로 몰아가며 모욕"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된 인사가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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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5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성은(가운데) 선대위부위원장, 정원석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웅(왼쪽) 서울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N번방 사건TF대책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당 조성은 전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올려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캠프 활동설' 등을 일축하며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윤 전 총장을 맹비난했다.

그는 지난해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에서 활동하다 최근 윤 전 총장을 비난하는 글 등을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다.

조씨는 우선 의혹의 주도자로 김웅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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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은씨 페이스북 캡처


그는 "선거 과정 중에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 자체만으로도 송구하다"면서도 "대다수의 내용은 김웅 의원이 주도하는, 주변 기자들과 언론에다가 모욕을 포함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어떤 정당활동 내지는 대선캠프에서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당내 기자들에게 이재명 캠프 등 '국민의 힘이 아닌 황당한 (대선) 캠프' 활동 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또 "오늘(8일)까지도 김 의원과 윤 전 총장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과 김 의원에 대해 "매우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 어떠한 대응을 할지도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제보자 신원에 대해 "누군지 특정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총선 당시) 선거 관련해 중요 직책에 계셨던 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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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이 뉴스버스제보자라,,, 윤도리도리의 소심한 보복?? 코미디네요. ㅋ
아무리 봐도, 조성은이 틀린 말 한건 없는 것 같은데.. 삭열이는 입만 열면 수준 드러나고, 설화 맞지.. 舌禍, 흥미진진..










  • 작년 국감에서 책상을 치면서 소리치던 모습과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모습 그대로"라고 개탄했다.한편. 제보자 로 거론되고 있는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의혹 사건에 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데일리경제 1시간전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회사진기자단 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알린 제보자 의 공익신고가 요건을 충족해 법적 보호를 받게 됐음을 공식 확인했다. 대검 감찰부는 “ 제보자 로부터 공익신고를 받아 요건을...

    국민일보 7시간전
  • 공익 신고 받아준 대검 향해선 "월권이며 불법".. 국민의힘도 "공익 신고자 호소인" 비아냥

    지난 8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격앙된 태도를 보인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나온 추가 반응이다. (관련 기사: 제보자 ·인터넷언론 폄훼한 윤석열 "내가 그렇게 무섭나, 날 국회로 불러라") [국민캠프] "대검의 공익 신고자 인정, 명백한 월권이며 불법" 윤석열 ...

    오마이뉴스 2시간전
  • [뉴스데스크] ◀ 앵커 ▶ 오후에는 윤석열 후보가 기자 회견을 열어서 격앙된 어조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문제의 고발장을 두고 "괴문서"라 했고 제보자 를 향해서도 공익 신고자가 아니라면서 "숨지 말라"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재경 기자입니다...

    MBC 18시간전

이제 삭열이가,, 이준스가 앞에서 거만하게 쩍벌로 앉아서 맥주 마실 일은 절대 없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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