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댓글부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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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0-16 댓글 0본문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내 조직적인 대량의 악성 댓글이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댓글이 중국 IP(정보 제공자)와 악성코드를 활용한 매크로 작업의 결과로 보고 중국 당국에 국제공조를 의뢰,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9월 이재명 캠프와 관련한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해 수사를 의뢰받고 1년여 간 IP 추적과 해당 컴퓨터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디가 중국인 명의나 중국 국적으로 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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